무슬림들이 95% 이상 되는 지역에 위치한 ‘디부 다다차’라는 마을에 기독교 학교를시작합니다. 지금은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아마도 4년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이 학교에 오면 무슬림 아이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 지역은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반군간의 전쟁을 피해서 피난 온 사람들이 정착한 곳이라서 학교가 없습니다. 이곳에 학교 건축을 위한 땅을 15 에이커 받았습니다. 이 학교가 이 지역에서 귀한 학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서 아이들은 학비와 공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습니다. 가난한 부모가 뒷바라지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학교를 통해서 틀림없이 귀한 종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제가 지금 운영하는 학교를 통해서도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후원이 영혼 구원의 열매로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맺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