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얄레에서 선교의 동역자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전쟁은 중단되었지만 아직 두 부족간의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아 긴장상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족전쟁으로 가장을 잃은 가정을 위로하고 이제부터는 교회가 가족이 되어서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가뭄과 굶주림에 처해 있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위해서 구호식량과 건초를 나누어 주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 식량을 나누어 주는 것이 복음이다!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특별히 가난한 무슬림 가정에 교회를 통해서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무슬림들도 외면하는 어려운 시기에 교회에서 무슬림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은 모든 사람들애개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영적인 분위기가 바뀌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정말 감사한 것은 이 일을 계기로 <두 마을에 교회가 새로 개척된 것>입니다.

그동안 윌리엄 목사님이 전도에 힘써왔던 마을인데, 큰 교단에서 들어와서 교회를 한다고 해서 양보하고 떠난 마을에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로 방문했다가 많은 믿는 사람들이 이슬람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 다시 사역을 시작하고 교회도 건축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에 마을을 방문하여 다시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사람들안에 복음에 대한 뜨거운 갈망을 보았다고 윌리엄 목사님이 이야기를 합니다!

  1. 지방행정관도 감동을 받아서!
    이 지역에서 교회를 건축할 부지를 줄 권한이 있는 지방행정관이 독실한 무슬림이고 교회를 무척 싫어해서 교회를 건축하려면 1년도 넘게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식량과 건초를 교회들이 가난한 무슬림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보면서 마음이 바뀌어서 두 곳의 교회 건축을 위한 부지를 곧 주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교회가 세워지면 매일 기도할 수 있는 장소(House of Prayer)가 생기게 된 것이 가장 큰 감사이며 이곳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빛이 마을에 임할 것임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2. 두 곳의 우물공사를 마쳤습니다.

가뭄으로 풀이 말라버린 이때 동물들은 물로 연명을 해 나갑니다. 물을 구하기가 어려워 먼 길을 동물들이 걸어가서 물을 마시고 돌아오는 일을 매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에 공사를 마친 우물의 물이 많고 수질이 좋아서 사람과 동물에게 너무나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이곳에 임하였습니다.

  1. 복음이 자유롭게 전해지는 환경으로
    이곳은 무슬림이 95%를 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학교의 방학식에 지역의 정부관리가 와서 자기는 기독교인인데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고 학부모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상황은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이 이 지역에 복음의 길을 여심을 봅니다!!
  2. 가장 행복한 선교사!!
    제가 25년전 케냐에 오기전에 한 가지 소원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현지인들이 예수님을 알게되고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는 것이었었습니다.

며칠전 라끼에서 밤 8시 기도회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멀리 마을에서 아이들이 물통을 악기 삼아서 두드리며 소리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찬양소리!!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있을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u6PMETFpCIhttps://www.youtube.com/embed/Zu6PMETFpCI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찬양을 듣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1. 기도제목
    1)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세요. 현지인 사역자들을 일으켜 주세요
    2) 기존의 사역자들의 심령에 성령의 불을 주옵소서